최저임금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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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차 못좁힌 최저임금…"8410원" vs "1만원"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최저임금위원회의 다섯 번째 회의가 열렸지만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했다. 최저임금 삭감을 주장한 사용자 측과 1만원으로 인상을 요구한 노동자 측의 간극만 재확인했다.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5차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사용자 위원과 노동자...
2020.07.07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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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저임금 노동자 18.0%로 감소…"최저임금 인상 영향"
3년 만에 상승세 꺾여…지난 10년간 10%대 진입도 처음 국내 저임금 노동자 비율이 지난해 18.0%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저임금 노동자 비율의 상승세가 3년 만에 꺾인 것으로, 최저임금 인상의 효과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3일 한국고용정보원의...
2019.01.0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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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도 '최저임금 인상' 요구…이대·경희대 되고 OO대 안 되는 이유
2018년 최저임금 인상 여파로 대학가도 시급 요구가 잇따르고 있다. 대학에서는 환경미화·경비노동자 등 비정규직이 주로 간접고용 형태로 일하고 있다. 이들 비정규직 노동자가 대학 측에 인상을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4일 대학가에 따르면 지난달 이화여대&mi...
2017.08.0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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